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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중 입대를 앞둔 스타로는 유아인이 대표적이다. 유아인은 ‘베테랑’ ‘사도’ 영화 두 편을 성공시키며 올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 사극 ‘육룡이 나르샤’ 촬영에 한창이다.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군 입대를 할 계획이다. 입대 시기는 50부작인 ‘육룡이 나르샤’가 끝나는 시점인 내년 상반기쯤으로 보고 있다.
1987년생에는 김준수 서인국 이민호 이승기 장근석 정일우 주원 지창욱 탑이 있다. 이들의 입대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 대부분이 내년 입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서인국은 강호동이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마리와 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리와 나’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하는 예능으로 주인들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우는 내용으로 12월에 첫 방송된다.
한국과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민호는 차기작으로 한중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결정하고 촬영을 하고 있다. ‘바운티 헌터스’는 내년 개봉 예정으로 그에 앞서 내년 1월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2년 만에 만난다.
탈세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장근석은 내년 활동 복귀를 준비 중이며 정일우는 최근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로맨스’를 마치고 내년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여인화사몽’에 집중하고 있다. 주원은 내년 말께 입대할 계획을 밝혔으며 지창욱은 중국 드라마 ‘나의 남신’을 촬영에, 탑은 빅뱅 앨범 작업과 월드 투어 연기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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