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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텔로미어’가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에 따르면 ‘텔로미어’는 막대 모양 염색체 양쪽 끝에 있는 캡 모양의 구조물인데 이것이 닳아 없어지면 각종 질병을 비롯한 노화를 유발한다.
반면 동안으로 유명한 미나는 실제 나이인 43.5세와 비슷한 43.3세로 측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제 앞으로 동안이라고 말하면 안 되겠다”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의는 “심한 다이어트와 지나친 운동량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