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이상엽, 단막극서 사이보그 도전

  • 등록 2016-06-28 오전 8:01:13

    수정 2016-06-28 오전 8:01:13

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상엽이 손여은과 KBS 단막극에서 또 호흡을 맞춘다.

이상엽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이상엽이 손여은과 함께 KBS2 드라마스페셜 7번째 작품 ‘즐거운 나의 집’ 주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상엽이 사이보그 성민 역을, 손여은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 세정 역을 맡는다.

두 사람은 방영 중인 KBS2 수목미니시리즈 ‘국수의 신-마스터’에 출연 중으로, 단막극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2016 드라마 스페셜’은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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