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주미 "동안 외모? 한번도 나이 감추려고 한 적 없다"

  • 등록 2016-07-25 오전 8:57:45

    수정 2016-07-25 오전 8:57:45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을 분하고 있는 박주미가 본인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주미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실례가 될 수 있겠지만, 벌써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갖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박주미는 “사실 한 번도 나이(1972년생)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내 나이인데 굳이 감추려고 할 필요가 뭐가 있나”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아이라인도 안 그린 것 같다”며 동안 외모 비법에 대해 묻자, 박주미는 “베이스만 한 시간 한다. 공들인 만큼 피부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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