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현-박보검, 역대급 활약 '日 예능 시청률 1위'

  • 등록 2016-08-29 오전 8:04:49

    수정 2016-08-29 오전 8:04:49

1박 2일 박보검, 김준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박 2일’ 자유여행의 게스트 김준현과 박보검이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먹방에서 김준현과 박보검의 매력이 폭발했다. 점심 식사 시간이 되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준호 팀은 크림 탕수육을, 태현 팀은 짜글이를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박보검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가지런하게 테이블을 세팅하며 형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땀을 흘리는 형들을 위해 선풍기 위치를 조정하는가 하면, 육수부터 휴지까지 필요한 것들을 척척 대령하는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민은 박보검이 음식을 덜어주자 “제발! 내가 알아서 먹을게!”라며 뜨거운 열기를 참으며 음식을 날랐고, 데프콘은 휴지를 건네주는 박보검의 손길에 “우리 버릇 나빠져~”라며 직접 일어나 휴지를 가져오는 모습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김준현과 박보검은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먹방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는 김준현은 짜장면에 짬뽕 국물을 넣어 먹는 특급 비법과 함께 “면에 칼 대면 안돼”라는 명언까지 남기며 명불허전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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