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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새해를 맞아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발매한 ‘Fall in Memory’ 이후 2년여 만이다. 정확한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거미는 지난해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발라드의 여왕’의 수식어를 재확인했다. 올해 역시 드라마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 될 듯하다.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OST를 맡아달라는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