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가인, 대마초 폭로 후 3개월만 SNS 재개

  • 등록 2017-09-22 오전 8:28:10

    수정 2017-09-22 오전 8:28:10

사진=가인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가인이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가인은 21일 오후 SNS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청초한 모습으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이밖에도 ‘31’ 촛불이 꽂힌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라고 적었다. 가인은 9월 20일 생일을 맞이했다.

가인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전 연인이었던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 권유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으나 해당 남성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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