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서와’ 다음은 영국 편…제임스 후퍼 호스트

  • 등록 2017-12-29 오전 9:45:38

    수정 2017-12-29 오전 9:45:38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어서와’ 영국 편이 방송한다.

2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영국 편 호스트로 나선다. 현재 방영 중인 프랑스 편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촬영은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영국 편을 요청한 시청자가 적지 않았던 만큼 기대를 모은다.

제임스 후퍼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기 멤버로 유명하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했다. 19세에 영국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탐험가로,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꼽은 ‘올해의 탐험가’에 선정됐다. 학교에서 만난 동갑내기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어서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7월 파일럿이었던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친구들이 출연한 이탈리아 편이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편성됐다. 이후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편이 방영됐다. 특히 11월 30일 방송한 핀란드 세 번째 편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유료플랫폼 기준 4.8% 시청률을 기록해 역대 MBC에브리원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이 다시 출연하는 제주도 편 촬영이 1월 진행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