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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며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아 SNS을 통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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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Knowing there‘re so many people struggling these days because of the disease, it’s so hard to write anything on SNS but I thought I had to let you know this news.
I was just given a beautiful little girl. Two years in a row, and now I became a father of two girls.
My heart is heavy to receive this blessing when so many people are struggling. I wish we can all come together to overcome this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