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완치·자가격리 해제 [전문]

  • 등록 2021-12-04 오후 1:21:57

    수정 2021-12-04 오후 1:21:57

리사(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늘(12월 4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며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블랙핑크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리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사를 제외한 블랙핑크 나머지 멤버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오늘(12월 4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습니다.

앞서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백신 접종 완료 후 1주일 이상 지났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 세 사람은 피치 못할 업무상 목적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최소화해왔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블랙핑크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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