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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은 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의 2부 `나는 가수다`에 모습을 비췄다.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출연은 제11라운드부터 합류한 새 가수 박완규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 지 7개월 만이다.
박완규는 "덕분에 충전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임재범은 "난 연연했기 때문에 순위에 연연하지 말라는 얘기는 못하겠다"며 "어차피 1등 하려고 온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적우도 임재범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