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 킴(사진=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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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지우(30)와 결혼하는 셰프 레이먼 킴(38)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먼 킴은 1975년생으로 캐나다 교포 출신이다. 현재 테이블 온 더 문과 시리얼 고메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로 활동 중이다. 그릴 멕, 앨리스 키친 등에서 헤드 셰프를 지냈다. 그는 올리브의 ‘쿠킹타임’ ‘샘&레이먼의 쿠킹타임 듀엣’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지우보다 여덟 살 연상이다.
한편 레이먼 킴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반쪽이 될 사람 울리는 일, 슬플 일 없이 행복하게 사회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으로 살겠다. 축하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어제(11일) 슬픈 일을 겪은 분도 계신데 개인적으로 행복한 기사가 나가서 송구하다”며 고 임윤택의 투병 중 사망 소식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도 전했다.
레이먼 킴과 김지우는 오는 5월1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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