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넷째 득녀, "드디어..이름은 박찬송"

  • 등록 2014-11-22 오후 3:40:10

    수정 2014-11-22 오후 3:41:10

가수 박지헌-서명선 부부 가족.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박지헌이 귀한 딸을 얻었다.

22일 박지헌의 소속사는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 씨가 오늘 오전 11시10분께 2.98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하는 순간까지 박지헌이 아내 곁을 지켰으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지헌은 아들만 셋을 둔 ‘다둥이 아빠’다. 이날 태어난 딸에게는 ‘찬송’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박지헌은 2004년 보컬그룹 V.O.S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로 전향해 가수 활동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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