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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은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경찰서에서 조사 잘 받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또한 저의 바보 같은 행동들도 반성하는 시간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그 분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 앞으로 더 현명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출금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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