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남편 톰 브래디와 6년 만에 이혼..소송 금액 5439억원

  • 등록 2015-08-13 오전 9:38:00

    수정 2015-08-13 오전 9:38:00

지젤 번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톱 모델 지젤 번천이 그의 남편 톰 브래디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최근 들어 심하게 다투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했다. 얼마 전 지젤 번천이 생일날 톰 브래디와 심하게 다툰 후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 금액 무려 4억 6천만 달러(약 5439억 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젤 번천과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의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2월 극비리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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