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또 시청률 하락, 4% 지지선도 위태

  • 등록 2015-09-01 오전 7:59:43

    수정 2015-09-01 오전 7:59:4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8월 31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4.9%보다 0.8%포인트 다시 떨어졌다.

‘별난 며느리’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6.0%로 시작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였다. 낙폭이 커지는 만큼 시청률 4% 확보도 자신하기 힘들어졌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한물간 걸그룹 멤버(다솜)와 가상 시어머니(고두심)의 대결을 담은 명랑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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