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고 이효리vs은광여고 송혜교 등 얼짱 6인방, 굴욕없는 졸업사진 `감탄`

  • 등록 2015-12-02 오전 8:34:35

    수정 2015-12-02 오전 8:34:35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와 황정음, 가수 이효리 등 ‘얼짱’으로 유명했던 스타들의 고교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스타 동창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선화예술중학교 시절 단짝 친구였다는 황정음과 박한별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황정음은 수업시간 중에 방구탄을 터트릴 정도로 왈가닥이었던 반면 박한별은 선생님의 꾸지람에 금세 주눅이 드는 순둥이였다고.

특히 황정음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바른자세 모델’로 국어교과서에 실릴 만큼 학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미모의 소유자로 유명했다.

또 ‘은광여고 3대얼짱’ 송혜교, 한혜진, 이진과 ‘서문여고 3대여신’ 이효리, 박시은, 한지민의 졸업사진도 공개됐다.

남다른 외모로 남학생들을 몰고 다닌 이들의 졸업사진을 본 호박씨’ 출연진은 과거나 지금이나 자체발광하는 이들의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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