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연맹, 러시아 선수 리우올림픽 출전 승인

  • 등록 2016-07-26 오전 9:12:38

    수정 2016-07-26 오전 9:12:38

(사진=세계양궁연맹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세계양궁연맹(WA)이 러시아 선수들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허가했다.

WA는 26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핑 문제로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올림픽 참가 여부를 종목별 연맹이 결정하도록 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WA는 “연맹 집행위원회는 IOC가 제시한 기준에 따라 평가했고, 그 결과 러시아 선수 3명은 리우 올림픽 출전 자격을 충족한다고 확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도핑 문제가 나온 후 러시아 선수들에 대해 추가적인 도핑 검사를 진행했다”며 “러시아 양궁 선수가 금지약물 사용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