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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애처가 사주에 "여자한테 잘해"

  • 등록 2016-09-08 오전 7:54:22

    수정 2016-09-08 오전 7:54:22

  • 가 가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지드래곤은 어떤 아내를 얻을까.

지드래곤은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 역술가 박성준씨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전문가는 “아내 자리에 자식 같은 아내가 들어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다. 태생적으로 애처가 기질이 있다”고 얘기했다. 지드래곤은 웃으면서 “여자한테 잘한다”는 말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전문가는 또 “50대 초반까지 운이 굉장히 좋다”면서 “작정하고 끼를 똘똘 뭉쳐 놓은 학상 반 제비상 반이다” “이런 손금은 본 적 없다. 사진을 찍어두고 싶을 정도다”며 좋은 말만 잇자 지드래곤은 “어머니가 좋아하겠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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