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출신 황치열, 경북 홍보대사로 위촉

  • 등록 2017-07-06 오전 9:38:32

    수정 2017-07-06 오전 9:38:3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경북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는 8일 오후 구미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황치열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황치열은 앞으로 국내외 관광 등 경북 홍보를 돕는다.

황치열은 구미 출신으로 2007년 데뷔해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지난달 미니앨범(Be ordinary)을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위촉식에서는 황치열의 구미 경구고 후배들로 구성된 댄스팀이 식전행사를 하며 황치열의 공개 미팅을 진행한다. 팬들과 함께 올레길 3㎞를 걷는 행사도 마련한다.

위촉식에는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