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 월드’를 개최하고 약 250여 팬을 만났다. 데뷔 200일을 기념해 진행했다.
드림캐쳐는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를 시작으로 ‘굿 나이트(Good Night)’와 컴백 미니앨범 타이틀곡 ‘날아올라’는 물론 발라드 넘버인 ‘이모션(Emotion), ’럴러바이(Lullaby)‘, ’괜찮아!‘ 등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드림캐쳐는 데뷔 200일을 맞아 직접 쓴 편지로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며 감사인사를 했다. 멤버들은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우리 꿈둥이들이 다치지 않고 잘 성장하고 있고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됐다”는 고백과 함께 “더욱 큰 그릇이 되어 내 사람인 여러분들을 꼭 지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날아올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