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막내딸 공개 “유전자의 힘..집에 도경완이 세 명”

  • 등록 2019-05-14 오전 9:27:14

    수정 2019-05-14 오후 3:37:29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환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난해 11월 출산한 둘째 딸 하영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가족 사진에서 장윤정의 두 아이는 남편이 도경완과 똑 닮아 있었다. 사진을 본 패널들은 “도경완 씨 유전자가 굉장히 강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장윤정은 “둘째는 딸인데 도경완이다. 첫째 아들 연우도 남편과 똑 닮아 집에 도경완이 세 명이다. 두 명의 도경완은 보행이 가능하고, 나머지 한 명은 아직 걷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이어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명불허전 트로트 여제로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윤정은 일을 하고 온 뒤 탈수된 채로 세탁기에 남아 있는 빨래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털어놨다. 장윤정은 “세탁기에 그대로 있는 빨래를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눈물이 났다”면서도 “빨래를 하고 나서 맥주 한 캔을 시원하게 마셨다”고 유쾌하게 말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인,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낳고 2018년 11월 딸 하영 양을 출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