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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는 SNS에 현재 일주일에 2~4차례 물리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치료, 정신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치료를 받고 있어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윤지오는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아 경찰이 강제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 윤지오는 “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에서는 수시로 저의 상황을 체크한다”며 “위에 언급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은 제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인 상태이며 캐나다 현지 경찰팀과 형사팀 또한 절대로 한국에 가지 않을것을 당부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실을 전문가의 문서로 한국 경찰 측에 보냈다고 덧붙였다.
윤지오는 “강제소환의 가능성 여부라는 자극적인 기사화 또한 한국 경찰 측에서 이야기들은 사실이 없다”며 “저는 ‘살인자’가 아니며 ‘사기꾼’도 아니며 ‘증언자’이고 어떠한 모함과 공격에서도 제가 피해사건의 핵심 증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도 않을 사실이며 변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제소환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에서 협조하는 수사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