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아·'마스크' 희재…학교 안전 홍보대사 임명

  • 등록 2019-12-27 오전 10:47:47

    수정 2019-12-27 오전 10:47:47

지난 26일 홍대 공연카페 ‘살롱문보우’에서 열린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홍보대사 임명식에서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위촉장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홍대 공연카페 ‘살롱문보우’에서 임명식을 진행했다.

우선 학교폭력예방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캐릭터 ‘하트래빗’홍보대사로 그룹 ‘마스크’의 멤버 희재와 걸그룹 ‘샤샤’로 활동한 정고운이 각각 하트래빗 파랑이와 분홍이로 위촉됐다.

희재 및 정고운은 ‘하트래빗 그림일기’를 통해 동화구연 크리에이터로 활약 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주대스타’의 꿈울 이뤄가는 EBS 연습생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처럼 ‘사랑의메신저’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인 가수 버디와 성악가 장철춘과 이준영, 싱어송라이터 윤다음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그룹인 ‘스토리다음’과 가수 니아가 위촉됐다. 이들은 2019년 과 2020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명식에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회장 차경환과 부회장을 겸임 하고 있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참석했다. 여 대표는 “2020년도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를 기대히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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