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한 이광수, 발목 골절로 '런닝맨' 불참

유재석 "수술해야 하는 상황…빠른 쾌유 빈다"
  • 등록 2020-03-08 오후 6:24:12

    수정 2020-03-08 오후 6:24: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발목 부상을 당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광수가 지난 주말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쉽게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광수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곧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5일 이광수는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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