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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동주는 근황에 대해 “지금은 다니던 미국의 로펌을 그만 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에 대해 “마치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라며 “휴식 기간에 딱 맞춰 섭외 연락을 받아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동주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반려견 두 마리와 반려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서동주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해진 클로이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의 유치원비로 대학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썼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어린 레아의 효과적인 사회화 교육을 위해 서류 전형과 수차례의 면접까지 봐야 하는 유치원에 입학시켰다고.
서동주의 반려동물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그녀의 반려견 레아, 클로이의 활약은 15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개그맨 서세원·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메사추세츠 페이스쿨을 비롯, 세인트폴 스쿨, 웰슬리 여자대학교, MIT 등을 거친 수재다. 지난해 9월부터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까지 미국 로펌에서 지적 재산권 변호사로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