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부터 브랜드에 영감을 주는 ‘뮤즈’까지 명품 브랜드의 사랑을 받는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 가운데 보이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62.4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명품 브랜드가 사랑한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럭셔리한 외모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가진 잭슨은 아르마니(Armani) 향수, 펜디(Fendi), 까르띠에(Cartier) 등 유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오며 폭넓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잭슨은 지난 2년간 펜디(Fendi)의 광고모델이자 이미지 아이콘으로 활약했으며 직접 펜디의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감각적인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도 발휘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잭슨은 자신의 본업인 음악에서도 맹활약하며 수준급 랩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잭슨은 2019년에 발매된 솔로 앨범 ‘MIRRORS(미러스)’로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2위에 진입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잭슨은 지난달 발표된 가수 비의 미니앨범 속 수록곡 ‘MAGNETIC (Feat. Jackson Wang)’에 피처링과 작사·작곡·편곡, 그리고 뮤직비디오 연출과 출연까지 다방면으로 참여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잭슨은 최근 인도네시아 출신 가수 아프간(Afga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곡 ‘M.I.A’로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현재까지 뮤직비디오 조회 수 900만 회를 돌파한 싱글 ‘LMLY’로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다운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최고의 아이돌 래퍼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