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을 프론트맨으로 내세운 록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TVT)가 정규 앨범을 낸다.
14일 블루바이닐에 따르면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더 발룬티어스’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 기타), 고형석(베이스), 곽민혁(기타),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8년 결성됐다. 이들은 그간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정식 음원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블루바이닐은 “1집에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데모 형식으로 공개한 곡들과 록 사운드를 더욱 가미한 신곡들이 함께 담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