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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8일 이데일리에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곳이고 그 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을 했다”며 불법 영업을 하는 유흥 주점인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실망시켜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지난 6일, 저는 지인과 함께 자리하는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 제 불찰”이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