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4일에 포천힐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29%가 4번 선수 박지영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1번 선수 박민지와 5번 선수 이가영은 각각 65.16%와 60.68%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해란(56.07%), 이예원(43.51%), 홍정민(36.25%), 정윤지(36.16%)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