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로버트 패틴슨(26)이 옛 연인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22)의 불륜 스캔들 이후 영화계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로버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애증을 가지고 있었다”며 “연기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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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은 “그가 크리스틴의 불륜 사실을 알았을 때 연예계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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