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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 분)과 서미도(신세경)는 함께 벚꽃 놀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상은 미도에게 “내가 바보가 됐나 봐. 나 요즘 안 먹고 안 자도 힘이 막 솟아나”라며 행복해 했다.
그러자 태상은 “그럼 200번의 봄을 너와 이렇게 손잡고 걸으며 보낼 수 있을까? 매일 아침저녁 일 년 내내 네 옆에서? 나 좋은 남편이 될 것 같지 않니?”라며 청혼했다.
미도는 전혀 예상치 못한 태상의 청혼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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