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드리게스, 12일 목동 넥센-SK전 시구

  • 등록 2013-05-10 오후 2:45:45

    수정 2013-05-10 오후 2:45:45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넥센히어로즈는 12일 목동 SK전 시구자로 할리우드 여배우 미셀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를 선정했다.

이날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미셀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는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질주:더 맥시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홍보를 위해 동료배우 빈 디젤, 성강, 루크 에반스 그리고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내한했다.

미셀 로드리게즈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와 영화 ‘아바타’, ‘레지던트 이블5’, ‘월드 인베이젼’,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등에 출연한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이다.

한편,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실시하는 ‘행복나눔N데이’ 이벤트는 소외계층 1,000여명을 목동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지휘자 서희태(48)씨가 시타를, 서희태 지휘자의 아내 소프라노 고진영(47)씨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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