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원작자 내한..韓 관객과 만난다

  • 등록 2013-08-07 오전 9:49:19

    수정 2013-08-07 오전 9:49:19

영화 ‘설국열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내한한다.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은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설국열차’ GV(관객과의 만남) 단독 상영회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GV 단독 상영회는 영화 포털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8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설국열차’가 65%의 투표율로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봉준호 감독과 원작자인 장 마르크 로셰트, 뱅자맹 르그랑이 함께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GV 단독 상영회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오는 13일까지 맥스무비 시사회&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설국열차’는 개봉 7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