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비정상회담`서 4개국어 인증..정한영 장녀

  • 등록 2014-07-15 오전 9:09:25

    수정 2014-07-15 오전 10:50:38

사진=정소라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서 4개 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각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과 함께 최초 여성 게스트인 개그우먼 이국주와 정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정소라가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소라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간 살았다”고 답했다. 그는 중국 출신 장위안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눈 뒤 일본 출신 타쿠야와 일본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정소라는 다소 어설픈 일본어 실력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미국 출신 타일러와 유창한 영어 대화를 나눈 정소라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정소라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태어났다”며, “타일러의 고향 버몬트에는 안 가봤다”고 전했다.

201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아버지 정한영이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로 알려지며 ‘엄친딸’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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