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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남매 감독과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할리우드 드라마 데뷔를 앞두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배두나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스포티한 패션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모던한 그래픽과 비비드한 컬러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스포티 룩으로 그녀만의 개성 넘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섹시함을 강조한 탱크 톱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하여,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배우 배두나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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