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19禁 외화 스코어 1위 등극..9년만에 '300' 기록깼다

  • 등록 2015-02-28 오후 6:19:56

    수정 2015-02-28 오후 6:19:56

‘킹스맨’ 300만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 감독 매튜 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은 28일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외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영화 ‘300’의 스코어를 9년만에 깬 의미도 더했다. ‘300’은 약 292만명의 관객이 본 것으로 집계된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중적으로 즐길 수 없는 한계를 입소문의 힘으로 극복했다. 콜린 퍼스와 사무엘 L. 잭슨의 호연은 물론 테런 애거튼 등 출연진의 호흡이 빛을 냈다. 할리우드의 전형적인 영웅 시리즈를 다룬 A급 영화를 표방한듯 한 ‘킹스맨’은 인류 사회에 현존하는 문제들을 절묘히 비꼬는 B급 장치들로 관객에게 희열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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