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측 "김현중에 아이 보낼 의향? 1%도 없다"

  • 등록 2015-09-24 오전 8:49:15

    수정 2015-09-24 오전 8:49:15

SBS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친자 확인을 놓고 김현중과 갈등 중인 전 여자친구 A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혔다.

A의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SBS ‘한밤의 TV연예’와 가진 인터뷰에서 “(A가)임신과 유산, 중절 등을 여러번 겪었다. 이번 아이가 여자로서 마지막 아이일 수 있다”며 “전치태반 현상까지 일어날 정도로 상당히 안 좋았다.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것도 맞다”고 전했다.

A 측은 아이를 김현중에게 보낼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1%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법정 공방 중인 폭행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명확히 했다. A 측은 “폭행 흔적이 담긴 사진이 있다”라며 “김현중 측에서는 멍(폭행흔적)이 조작됐다고 하는데 5월 30일 폭행이 있었다. 이후 A 집에서 찍은 셀카가 있다. 멍이 분명하게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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