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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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이현우가 아내의 쇼핑 중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현우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해 장난감을 주제로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아내 차 트렁크에 집에 가지고 들어오지 못한 물건이 엄청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지윤 역시 “스케줄 차에 쇼핑백이 여러 개 있다”며 “남편 잘 때 살짝 들고 들어와 후다닥 옷장 안에 숨긴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4일 밤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