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반전 과거 스타 1위 '광고 모델료 6억'

  • 등록 2016-01-19 오전 9:08:11

    수정 2016-01-19 오전 9:08:11

유승호. 사진=tvN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승호가 ‘명단공개’에서 반전 과거 스타 1위에 올랐다.

1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는 대세 배우들의 데뷔 시절부터 과거 모습까지 공개됐다.

유승호는 7세에 통신사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데뷔 2년 차에 영화 ‘집으로’에 출연하며 국민 아역으로 떠올랐다. 그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자폐아 연기를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후 드라마 ‘욕망의 불꽃’, ‘보고 싶다’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2014년 군제대 후에는 아역배우 티를 완벽히 벗고 늠름한 상남자로 성장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업계의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유승호는 광고 출연료만 5~6억 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와 드라마 출연료까지 합하면 1년 수입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업계 관계자는 “유승호는 광고 모델료가 빠른 시간 안에 엄청 올라갔다. 앞으로 유승호가 하는 작품이 얼마나 잘되느냐에 따라 유승호의 모델료는 어마어마하게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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