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강남과 열애?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 등록 2016-02-16 오전 9:07:44

    수정 2016-02-16 오전 9:07:44

강남 치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치타가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치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루디, 래퍼 강남, 가수 유성은 등이 출연했다.

강남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치타에 대한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유재석과 유희열은 두 사람을 핑크빛 무드로 몰아갔다. 그러던 중 강남이 “연습 후 같은 집에서 치타를 만났다”라는 폭탄발언까지 했다.

치타는 이를 부인하며 “이제 그만 엮이고 싶다. 강남과는 우연히 옆집에 살게 된 친한 오빠 동생일 뿐”이라고 밝혔다.

16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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