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이정재, 새소속사 물색 사실 아냐”

  • 등록 2016-03-16 오전 8:10:06

    수정 2016-03-16 오전 8:16:12

배우 이정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정재 측이 전속계약 만료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올해로 데뷔 21년째이니만큼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대해 회사 주요 담당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FA와 새소속사 물색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SBS 드라마 ‘모래시계’(1995)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느낌’ ‘백야 3.98’ ‘에어시티’, 영화 ‘인터뷰’ ‘정사’ ‘시월애’ ‘하녀’ ‘태풍’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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