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비정상회담' 출연 "연예계에도 음모론 있다"

  • 등록 2016-05-02 오전 10:02:38

    수정 2016-05-02 오전 10:02:38

정은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비정상회담’에 출격한다.

정은지는 2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음모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한 번씩 왕따 설이 있었다. 특정 부분만 편집하고 색안경을 쓰니, 나도 어느새 왕따가 되어 있더라”며 아이돌도 무시할 수 없는 연예계의 음모론에 관해 고백했다.

이어 “음모론이 인간에게 유익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의심을 하고, 그것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지식과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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