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변신' EXID 혜린, 사랑스러운 미소년

EXID 혜린(사진=바나나컬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개인 티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ID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미소년 같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혜린은 이번 컴백에 앞서 기존 단발머리를 더욱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바꿔 관심을 모았다.

혜린이 속한 EXID는 역주행 신화의 ‘위아래’부터 ‘아예’, ‘핫핑크’로 이어졌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 다른 발랄한 이미지로 컴백을 선언했다.내달 1일 공개되는 EXID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L.I.E(엘라이)’는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가 작사, 작곡했다.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한편 EXID는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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