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4일 “300회를 앞둔 ‘정글의 법칙’이 새해를 맞아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역대급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이 새로운 생존지로 꼽은 장소는 바로 칠레와 남극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칠레와 남극 모두 ‘정글의 법칙’에서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장소”라며 “남극은 성사된다면 국내 예능 최초며 병만족의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에 방송을 시작한 SBS ‘정글의 법칙’은 야생 그대로의 정글에서 생존하는 과정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2018년 1월이면 300회를 맞는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