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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8.01점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식기를 맞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다. 박성현은 공동 20위를 차지했고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23)은 처음으로 세계랭킹 100위 내에 진입했다. 김아림은 지난주보다 23계단 오른 84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