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엠마 스톤 ‘SNL’ 출연. 사진=미국 NBC 방송 ‘SNL’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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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과 만났다.
미국 NBC 방송의 ‘SNL’ 측은 11일(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Emma Stone and Cecily Strong Are Freaking Out About BTS - SNL‘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이번 주 호스트인 엠마 스톤이 음악 게스트인 방탄소년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엠마 스톤은 배우 세실리 스트롱과 “방탄소년단에 둘러싸여 있다. 미치겠다”라는 대화를 나누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한국시간)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맵 오드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전곡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