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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핑크빛 설렘 폭격 로맨스가 더 진해지는 가운데, 슈퍼 데이트권이 발동된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도전 중 돌연 영숙과 순자가 오열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11인의 솔로남녀는 환하게 달이 뜬 밤,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게임을 해야 하는데, 본 게임 시작 전 순자는 돌연 “나 안 갈래”라며 눈물을 쏟는다. 영숙 역시, 슈퍼 데이트권을 점지해줄 ‘귀인’을 만난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급기야 코가 빨개질 때까지 울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한편 ‘나는 SOLO’ 11회는 22일 밤 10시 30분SBS PLUS, NQQ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