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측, 결혼설 부인 "얘기 오간 적 없어" [공식]

  • 등록 2022-04-05 오전 11:40:45

    수정 2022-04-05 오전 11:40:45

김준호(왼쪽) 김지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5일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결혼 얘기가 오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호, 김지민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한 유튜버는 김준호, 김지민이 2~3년 전부터 썸 이상의 관계를 유지했으며 “열애 공개는 결혼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결혼설을 직접 부인한 것이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KBS 14기,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 코너 ‘뽐 엔터테인먼트’, ‘욜로 민박’에서 호흡을 맞췄다. 현재 한 소속사 식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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