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박시후 친구로 '청담동 앨리스' 합류

  • 등록 2012-10-18 오전 11:24:18

    수정 2012-10-18 오전 11:24:52

배우 박광현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배우 박광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연출 조수원)에 출연한다.

박광현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은 극중 차승조(박시후 분)친구인 허동욱이다. ‘엄친아’ 캐릭터다.

박광현은 18일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신중하게 검토하다 허동욱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문근영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산 드라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부와 결혼의 의미를 짚어볼 예정이다.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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